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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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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에피소드(44화 ~ 56화) == * 44화 (TVA 30화 초중반)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0 가든.jpg|width=100%]] ||<nopad> [[파일:TVA30 요르.jpg|width=100%]] || 오래간만에 가든에서 '점장'을 직접 만나 가든과 협력 관계였던 마피아 집단 '그래처 패밀리'에서 내분이 일어나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요인사 '오르카 그래처'를 호위해 제 안전하게 망명시키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다만 이번 출장의 기한이 생각보다 길었기에 시청 쪽 일과 가족들에게 어떻게 변명해야 할지 망설이는데, 이는 일단 시청 쪽 일로 위장하는 걸로 일단락 된다. 이후 귀가하던 중에 전철에서 우연히 유리를 만나면서 집에 놀러와 식사할 것을 권유하지만, 사양하고 일에 집중하러 가는 유리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처음에는 단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시작한 암살이었지만, 유리가 다 성장해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음에도 계속해서 살인 청부업 일을 해온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청소가 될 거라고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살인 청부업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너리즘]]도 느낀 듯.] * 45화 (TVA 30화 후반) 그러던 중에 로이드와 아냐가 외출을 나갔다가 호화 크루즈 여객선 '프린세스 로렐라이'의 탑승 티켓을 따오는데, 하필 그 곳이 요르가 이번 임무를 수행하게 될 장소였다. 이 때문에 아냐는 요르가 곤란할까봐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 여객선 수영장의 유혹과 혹여 임무에서 요르가 위험하면 자신이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에 떼를 썼고, 요르도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칸이 로이드와 아냐와 다른 칸이니 상관 없겠다고 생각해 넘기기로 한다. 로이드도 직장에서 휴가를 타내면서 그렇게 가족끼리 다함께 기차를 타고 크루즈선이 정박된 항구에 도착. 요르는 임무를 위해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 46화 ~ 47화 (TVA 31화)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1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31 요르2.jpg|width=100%]] || 오르카 그래처를 호위하라는 지시를 받고 부장 [[매튜 맥마흔]]과 두 명의 시청 직원들과 함께 크루즈에 탑승해 임무를 시행한다. 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청 직원들은 ‘가든’과 무관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성 직원이라는 변명을 대고 오르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오르카의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서 어딘가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 걸 답답해하는 오르카와 아기를 데리고 선박 위에서 바람을 쐬면서 자신이 어쩌다 이 일을 하게 됐는지, 동생 유리가 어엿한 성인이 되었으니 일을 그만둬야 하는 건지 여러모로 암살자라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방으로 돌아와 쉬고 있을 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자 요르는 경계 태세를 갖췄고, 문 구멍으로 크루즈 직원임을 확인하면서 룸서비스가 왔다고 안심하며 웃지만 오르카는 룸서비스를 시킨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 말과 동시에 문 구멍을 통해 들어온 총알로부터 오르카 일행을 구하고 크루즈 직원으로 위장한 암살자를 때려눕히면서 세계관 최강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곧이어 부장이 들어오고, 부장은 뒷처리를 해둘테니 어서 2등실로 대피하라고 말한다.[* 크루즈 내에서 이미 한 암살자를 포획한 부장은 이 크루즈 내에 여러 명의 암살자가 잠입하고 있고 선착순으로 오르카 일행을 죽이면 돈을 벌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가면 무도회를 하고 있는 군중속에 숨어들면 쉽게 찾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오르카 일행과 함께 가면을 쓰고 무도회 홀로 이동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암살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오르카 일행을 보호하면서 싸우려 하지만 너무 많은 군중들의 눈에 띈다는 것에 난감해한다. * 48화 ~ 50화(TVA 32화) 거기다 사슬낫의 버나비라는 강자가 나타나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근처에서 요르가 곤경에 빠진 것을 읽은 아냐가 서커스 공연이라고 말해준 덕분에 조금이나마 속편히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곡예처럼 보이게 해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몸에 상처나길 두려워하는 자신의 변화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길 어려워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무기인 사슬을 이용해 빠르게 피하면서 제압하고 마지막은 정말 서커스 공연처럼 사뿐히 착지한다. 그렇게 무사히 2등실로 대피하는데 성공하지만, 오늘 종일 실수가 많았던 것에 대해 부장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요르는 자신이 암살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고민한다. 다음 날 저녁, 선상 위 불꽃놀이를 틈타 약속했던 접선 장소로 가기 위해 오르카 일행과 함께 선박 위로 향하지만... * 51화 ~ 52화 (TVA 33화 초중반) 선박 위에는 오르카 일행을 죽이고자 그래처 패밀리의 새 수장에게 의뢰를 받고 암살자들을 한데 모은 리더가 암살자들과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많은 적들에게 포위 당해버린데다 위에서 잠복하던 스나이퍼의 타깃이 되어 큰 위기를 맞게 된다. 그래도 부장의 지원 사격을 통해 오르카 일행을 컨테이너 박스에 숨기고 거의 모든 적들을 멸살시킨다.[* 선상 위 불꽃놀이에 맞춰 소리가 묻히고 피가 흩뿌려지는 연출이 나온다.] * 53화 (TVA 33화 후반)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했으나, 이전에 만났던 적들과 레벨이 다른 새로운 암살자가 나타난다. 연전으로 인해 지친것도 있고 체력저하와 부상으로 악력이 떨어져 하나밖에 남지 않은 무기를[* 암살자 무리를 처단하는 과정에서 적의 메이스에 무기 하나가 부러졌기 때문.] 놓치기까지 하는 등, 작중 처음으로 타인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내 묶고 있던 머리가 풀리며 쓰러진 요르는 이대로 죽는 걸까 하면서 주마등을 느낀다.[* 죽음이 가까운 순간에도 떠올린 것은 자신이 죽어버린다면 세탁소에 맡긴 로이드의 옷을 찾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빌린 아냐의 책을 반납하지 못한다는 일상적인 걱정이었다.]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3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33 포저가족.jpg|width=100%]] || 그러다가 아까 자신이 왜 몸에 상처나기를 두려워했는가, 그리고 왜 지금도 이 일을 하는 걸까에 대한 해답, 즉 지금의 [[포저 일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몸에 상처가 나면 자신이 암살자라는 것을 들키게 될테고 그럼으로써 현재의 모습이 깨질까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을 한다.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3 요르2.jpg|width=100%]] ||<nopad> [[파일:TVA33 요르3.jpg|width=100%]] || 그렇게 다시 일어날 힘을 얻고 싸움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칼날잡기로 카타나를 부러뜨리고[* 사실 제대로 된 칼날잡기도 아니고 그냥 칼등을 잡아채 악력으로 부순것에 가깝다.] 각성한다. * 54화 ~ 55화(TVA 34화) 그렇게 각성한 요르였으나,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을 상대하느라 고전하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아냐가 떨어진 무기를 발견하고 던져주어 나비효과가 겹친 끝에 무기를 다시 손에 넣는데 성공, 결국 상대를 쓰러트리면서 오르카 일행 호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망명을 떠나는 오르카 일행을 배웅한다.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4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34 요르2.jpg|width=100%]] || 이번 에피소드에서 요르가 하필 이번 크루즈 임무에서 망설임 또는 생각이 많아졌던 것은 예전의 [[유리 브라이어|동생]]을 부양하고 지킨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암살 일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대상이 포저 가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잠간 겪었던 고민에 가깝다. 이는 결국 극복한 죽음의 위기의 순간에 제일 먼저 떠오른 대상이 '세탁소에 맡긴 로이드의 셔츠', '아냐 때문에 대출한 도서관 책'이라는 점에서 잘 나타나며 [[포저 일가|자신의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과 사랑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어쩌면 위장 가족이 진짜 가족만큼(어떤 면에서보다 그보다 더욱) 가까워지는 인물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에피소드.[* 반면 그녀의 남편인 [[로이드 포저]]는 가족을 향한 사랑으로 무력해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 상황에서 무듸어지고 부드러워져 가는 것과 상반된다. 물론 로이드 역시 '임무'라는 것에 전문적으로 매진한다는 동기로 그렇게 점점 변해가며,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 했을 듯 딸바보 아버지 역할을 하거나 아버지가 되는 것에 가깝다. 크루즈 탑승 전에 [[실비아 셔우드|관리관]]이 '아냐를 잘 양육하는 것도 오퍼레이션 올빼미의 중요한 부분이니, 휴가라는 임무를 잘 수행해라'고 했던 말이 오히려 로이드의 무의식을 만들어가는 현재의 욕구에 일종의 트리거가 된 셈.][* 극복 과정에서 로이드는 이런 일을 하는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해줄거라는 믿음을 보이는데 카밀라 집에서의 파티 당시에 로이드의 말에 크게 감동받았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56화 (TVA 35화 A파트)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5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35 요르2.jpg|width=100%]] || 일을 마치고 마지막은 부장에게 휴가를 받아 아냐와 로이드와 함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고, 크루즈로 돌아가는 길에 피곤이 몰려와 로이드에게 기대어 잠들게 된다. 이때 아냐도 졸리다고 하는 바람에 로이드는 공주님 안기로 요르를 들고 그 위에 아냐를 올려놓고 크루즈 선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을 동시에 안아올리고 주변 시선 탓에 민망해던 로이드였지만 이내 일이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아냐한테 다 맞춰놀아줬다고 고생했다고 미소짓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 57화 (TVA 35화 B파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으로 아냐가 갖고 싶다고 했던 해골 열쇠고리를 사주다가 시청 동료들 것도 사서 복귀하는 날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시청 동료들은 이런 취향이었냐고 황당해하지만, 어쨌든 선물이니 고맙게 받는다. 한편 아냐가 하교 후 학교에서 허풍을 떨다가 거짓말쟁이로 몰렸다고 하소연하자, 되도록이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좋은 거라고 충고했지만 결국 찔려서 별 말 못했다. * 58화(TVA 37화, Season 2 完) 원작에서는 로이드와 본드에게 온전히 포커스가 집중되면서 아냐와 함께 등장이 없었으나, 애니에서는 오리지널 장면으로 아냐가 학교에서 유행하는 스텔라 접기에 빠져서 본드와 산책가자는 로이드의 제안도 무시하고 종이접기에 집중하자 같이 놀아주는 모습이 나왔다. 기껏 접어 본 펭귄이 예쁘게 안 나오자, 특기를 살려서 종이를 잘라 인간형 가랜드를 만들어 내나 너무 가위질을 했는지 금세 조각나며 Fail. 이후 물에 젖어 돌아온 본드의 꼴에 놀라는 아냐에게 본드는 물에 젖으면 이렇게 된다고 알려주며, 본드의 털을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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